모든 생각을 기록하라 불렛저널(책리뷰)

불렛저널은 마치 일기와 같다.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한 나의 생각과 그 상황들을 객관적으로 적고 그 일에 대해서 자칫 잘못하여 편향되거나 잘못된 생각에서 헤어나올 단서를 제공해준다.

 

불렛 저널은 삶에서 중요한 자원인 시간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그래서 일을 적게하면서도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다. 내게 진정 의미있는 것들을 생각하고 의미없는 것들을 싹다없애주기 때문이다.

 

<생산성>

 

정보 과부하는 극심한 피로나 대마초 흡연보다도 집중력이 나빠진다고 한다. 오늘 하루 극심한 정보로 머리가 아프다면 노트를 피고 지금 내 머릿속에서 둥글둥글 맴돌고 있는 정보를 모두 적어라 그리고 그 중 내가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생각하여 내가 정해 놓은 목표에 더 다가갈 수 있게 만들어준다.

 

<마음 챙김>

 

현재를 좀 더 날카롭게 지각하라는 말이다.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이런 부류의 질문을 던지도록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기법을 알려준다.

<의도>

 

무엇을 하고자 하는 생각이나 계획, 또는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도움을 준다.

 

취업준비를 위해 사회조사 자격증을 준비하던 때가 있었어요. 3개월 열심히 준비해서 시험을 치루고 마침내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정말 기분이 좋았지요.

 

근데... 그 여유를 즐기는 것도 잠시 다음 또 뭘 준비해야하지? 이런 질문이 문득 들더라구요.

 

스펙을 쌓기 위해 준비한 과정 중 사회조사 자격증은 일부에 지나지 않았어요. 끊임없이 다른 것들을 준비해야만 했지요.

 

 

여러분들도 무언가를 위해 항상 열심히 일했지만, 저처럼 어느 순간 공허함에 직면하신 순간이 있으신가요? 공허함을 느끼지 않으려고

 

더욱 열심히 일해서 끝에는 달콤한 과실이 열려 있을거라고

 

기대하면서 말이죠. 여러분들은 얼마나 많이 이런 순간을 직면하시는가요? 무엇이 우리를 이토록 공허해지게 만드는 것일까요?

 

불렛저널의 저자 라이더캐롤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우리가이러한 공허함을 느끼지 않기 위해선 자기 인식을 꾸준히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요.그런데!? 자기 인식이라는게 뭐지요? 사전적 의미로는 내자신을 분별하여 판단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기 인식을 어떻게 시작하는 지는 어려워보이지만 일단은 그저 공책에 손쉽게 우리 마음에 와닿는 것, 우리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것에 집중하고 솔직하게 자기자신을 공책위에 적으면 돼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가 정확하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있을 때,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출근해서 일하는 것을 멈추고더욱 창의적이며,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살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이렇게 산다고 행복과 인생이 술술 풀리는 인생에 대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적어도 우리의 생각과 믿음을 바탕으로 행동을 하는 것이기에 우리 스스로 믿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이죠.

 

 

라이더캐롤 작 불렛 저널에서는 위 이야기와 더불어 너무나 많은 생각과 해야할일로 생활이 압도되어 사람, 냉정하게 시간에 대해서 판단을 내릴 수있도록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는 노트 사용법에 관해 다루고 있답니다. 더 많은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랄게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 두어야할 지식은 금융 지식이다.(feat. 그러나)

 

경제와 회계와 관련, 우리는 꾸준히 공부를 하여 효율적인 자본으로 최대 이익을 끌어내야 한다. 그렇지만 이렇게 자본을 바라보는것이 마이너하다면 보다 큰 major한 시각은 <Rich dad>, <부의 추월차선> 이 보다 돈을 끌어당기게 만드는 기본 마음 가짐과 생각에 대해서 큰 교훈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보다 근본적인 것을 간과하고 있는 것을 알려주고 싶기 때문이다.